나의 이야기

제초작업과 흑임자 파종....

파파원주 2014. 6. 5. 13:01

이번주 토요일에는 유실수 방제를 하려고 풀을 베어내고 있답니다.

자두 나무를 심은 곳은 6년전에 귀촌하여 잘라낸 밤나무 토막들을 옯겨 놓았던 곳이어서

풀을 베려니 무척 힘이 들어,

내킨김에 통나무 토막을 한군데로 모아 놓았지요.  그러면 다음에 제초시에는 조금 쉬울테니까....

 

 

 

 

 

 

 

 

흑임자도 한고랑 직파를 하였습니다.

한구멍에 작은씨앗 두알씩 넣느라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나중에 솎아줄 필요가 없기에....ㅎ

모종을 만들고 있는것으로는 두고랑에 심어야죠....

 

 

꽃이 한창인 잡초를 베어냈습니다.

풀씨가 떨어지면 감당하기 힘들어서 미리 제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