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웃음

2014 최고 효자…부모님 빚 갚아준 아들 '감동'

파파원주 2014. 12. 29. 20:57

 

매우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감동시킨 아들이 있다.

이 아들의 선물을 본 늙은 부모는 눈물을 흘리더니 엉엉 울었다. 또 아들을 꼭 껴안아줬다.

약 1분 분량의 이 영상은 지난 26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다.

6백만 명이 넘는 이들이 이 영상을 봤다. 영상을 본 많은 이들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영상 속의 남자는 미국 뉴욕의 앱 개발자로 알려졌다.

이 젊은 남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늙은 부모님과 소파에 앉아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이 남자는 어머니에게 편지 한 통을 건넸다.

편지에는 단순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이랬다. ‘주택 대출금을 다 갚았다’.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본 어머니와 아버지는 울고 또 울었다.

영상 속의 아들은 ‘2014 베스트 아들’로 불린다.

자식의 도리, 자식과 부모의 사랑, 자식과 부모와 관계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라는 평가다.

[네모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