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8일 바이두닷컴 등 중국 언론에 보도돼 큰 파장을 일으킨 사진입니다.
밤길에 7살 난 아이가 삼륜차를 운전해 집으로 귀가하는 모습입니다. 차량 뒷편 화물칸에는 술에 만취한 아버지가 발만 보이는 채 실려 있군요.
'간 큰 아이'라는 제목으로 웨이보(트위터)에 올라 화제가 된 이 사진은 며칠 전 중국 광시(广西)좡족자치구 이저우(宜州)시 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날 밤 이 어린이가 운전한 거리는 무려 20km에 이르렀다고 광시일보가 8일 전했습니다.
[네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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