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최명길, 서지혜가 SBS 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 강력한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펀치'는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김래원 분)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6개월 동안 검찰 조직 내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박하게 다루고 있는 드라마다.
권력 암투를 피부로 느끼는 검사로서, 어쩔 수 없이 아내와 딸과 멀어진 남편으로서, 세상과 작별을 앞둔 환자로서 견뎌내야 할 무게감은
'펀치'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5011409480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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