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기로 고생하고 있다. 약을 먹으면 1주일만에 낳고, 약을 먹지 않으면 7일만에 낳는다고 리투아니아 사람들도 말한다.
여기서 감기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다름 아닌 꿀이다. 복분자 차 등을 마시면서 숟가락에 꿀을 뜨서 먹는다.
* 지금 감기 치료를 위해 먹고 있는 꿀
우선 획기적인 꿀 채취 방법을 소개하기 전에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방법을 아래 영상을 통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초유스가 리투아니아 양봉인을 만나 직접 촬영한 것이다.
벌통에서 꿀판을 꺼낸다.
꿀판에서 밀랍을 벗겨낸다
꿀판을 원심력 통에 넣는다
위 영상에서 보았듯이 꿀을 채취할 때 수동이든 자동이든 원심력에 의하여 꿀판에서 꿀을 분리시킨다.
그런데 이런 절차를 전혀 거치지 않고 벌통에서 곧 바로 이 발명되어 화제를 모우고 있다.
영국인 아버지(Stuart Anderson)와 아들(Cedar Anderson)이 발명했다.
꿀판에 관을 넣어서 자연스럽게 꿀이 흘러내리도록 했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이 방법에 따르면 우주복 같은 옷을 입지도 않아도 되고 꿀벌을 안정시키기 위해 연기을 뿜어내지 않아도 된다.
꿀벌을 전혀 괴롭지 않고 깨끗한 꿀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양봉이 취미라면 당장이라도 사고 싶은 물품이다.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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