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

오미자.매실.불랙커런트와 나무 심을 구덩이

파파원주 2015. 3. 23. 19:48

 

노늘은 오미자 32주를 심었습니다.

횡성농장에서 30주를 주문했는데 50여주를 보내 줬네요.

그래서 한구덩이에 두개씩 심은 곳도 있답니다.

 

 

 

 

 

 

 

 

 

야래향님이 보내주 개암 두그루를 심었습니다.

산위에 장소를 마련하였죠...

 

 

 

 

 

매실이 개화하려고 한창 꽃눈이 부풀고 있습니다.

몇년째 잘라 버린다고 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한주 밖에 잘라 내지를 못했는데

올해 대박을 내주면 그대로 키울 생각 입니다.

 

 

 

 

 

 

 

 

작년에 불랙커런트를 28개 심었는데

모두 월동을 하고 싹이 나오네요...

 

 

 

 

며칠전에 복숭아 나무 주위에 울타리 지주대를 파이프로 교체 했더니 튼튼히 잘 버티네요...

 

 

또 내일 묘목이 도착하면 심을 구덩이를 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