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을 모아 세운 헤어스타일. 사람 중에서도 이런 머리를 소화할 수 있는 패셔니스타는 극소수인데, 개가 도전했다.
해외 인터넷 화젯거리로 떠오른 사진에서 개는 지나치게 패셔너블한 헤어를 하고 있다. 물론 개가 원한 것은 아닐 것이다.
사람 주인이 사람 애견 미용사와 꾸며서 저지른 일일 것이다. 개의 표정이 심상찮아서 더 인기다.
한편 개의 머리털을 이용해 이런 머리를 만드는 게 가능할 것 같지 않다고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사람의 헤어와 개의 얼굴을 합성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즉 ‘개 최악 헤어스타일’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시사.토픽.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달려들어 키스하는 女, 시민 반응은? (0) | 2015.04.04 |
---|---|
억세게 운 좋은 강아지…자동차 범퍼에 끼어 살아남아 (0) | 2015.04.04 |
美네티즌 심금울린 101세 할머니와 증손녀 사진 한장 (0) | 2015.04.02 |
브라질 세쌍둥이 신부 (0) | 2015.04.02 |
쌍둥이 자매와 동시에 결혼한 남성 화제 (0) | 201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