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600평 농사를 감당 할런지....

파파원주 2015. 4. 4. 17:39

농장옆에 고모댁 밭이 600평이 있는데 그간 임대하여 농사를 짓던 분이 계약을 해지하여

밭이 놀게 생겨서, 고모께서 그냥 이용하라고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올해만 한번 해보려 합니다.

그간 농사를 져서 소득을 올린 일이 없이 자급용만 재배했는데

이곳에는 옥수수.야콘.고구마를 심기는 하는데 판매가 걱정이 되네요....

 

올해 다래 키우기에 주력하려고 하는데 무리할것 같아요...ㅋ

 우선은 옥수수 심을 밭을 만들려고 퇴지를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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