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밭갈이. 노지로 옮긴 모종. 마늘....

파파원주 2015. 4. 6. 18:30

어제는 집에서 옥수수 파종을 했고

오늘은 옥수수 밭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밭갈이를 하는데 땅이 질어서 힘들더군요.

50%를 먼저 준비하고, 내일 마져 밭갈이를 하려합니다.

보이는 곳에 퇴비 20포대. 복합 1포대. 후라단 1봉지를 뿌렸습니다...

 

땅이 마르면 다시한번 관리기로 갈고 난뒤에 두둑을 만들고 비닐 멀칭을 하려 합니다.

이곳 방초를 위해서 50cm폭. 200m  방초망을 한롤 주문 했답니다...

 

 

 

 

 

노지로 옮겨놓은 모종이 잘 살고 있네요.

먼저번에 가져온 작두콩은 냉해로 망쳐서 다시 파종을 했는데 지금 싹이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히카마 모종 세판.삼채모종 4판. 보라완두가 이곳에 있습니다.

내일 부터는 모종을 몇개씩 이곳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요즘 내린 비로 마늘이 싱싱하게 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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