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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색깔의 콧물로 보는 당신의 건강은...

파파원주 2015. 4. 6. 18:41

앨러지 (한국에선 알레르기라 이야기를 합니다) 시즌입니다.

  

약을 드시고 증상이 호전이 된 경우가 있고, 음식이나 차로 효과를 보았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은 매년 찿아오는 앨러지 시즌이 되서 그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침구나  그리고 카펫에서

올라오는 먼지로  인해 생기는 환경적인  요인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이런 앨러지로 고생을 하시면  여러가지의

증상이 보이게 되는데  우리가 쉽게 접하는 증상은 콧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콧물 색깔이 우리의 건강 척도를 판별을 해준다니  한번 주의깊게 살펴 보아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휴지로 풀어서 내버리는  콧물!!  어떤 색깔인지?

또한 그 콧물 색깔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자세하게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1. 투명한 색깔의 콧물!!

건강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보통 하루에 4컵 정도의 콧물이 몸 밖으로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의과 대학의 교수인 스캇 스트링거에 의하면 콧물은 기관을 축축하게 해주고 그로인해 곰팡이, 박테리아, 

공해 물질을 밖으로 배출을 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물을 충분하게 마셔 수분 부족을 없애주고  집안이나 거주 

공간의 환기를 자주하여 먼지나 신선한 공기 유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2. 하얀 색깔의 콧물!!

이럴 경우는 감기, 앨러지 혹은 탈수 현상의 전조라 보시면 됩니다. 이때는 콧털을 가싸고 있는 조직이 감염이 되어 제 

역활을 못하면서 콧물이 밑으로 흐르게 되면서 습기가 저하가 되고 하얀 색갈로 변하게 되는 겁니다.  이때 콧구멍의  

습기를 유지를 시켜주어야 하는데 약국에 가면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를 구입해 사용을 하시면 된다 합니다.


3. 노란색 혹은 녹색의 콧물??

일반인들은 그러한 내용을 자세히 파악을 하기 힘들지만  녹이런 색의 계통인 경우는 바이러스에 의한 심한 감염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콧물이 얼마나 콧속에 있는지, 얼마나 염증이 심각한지에 따라 다르게 된다 합니다.

이러한 색깔은  현재 당신은  아프게 되는 경우고 면역 체게가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면역체가 바이러스를 제압을 하면 색깔이  그린색으로 변한다 합니다.


4. 황금색과 끈적끈적한 콧물!!

콧물이 진한 노란색이나 땅콩 버터 색깔을 유지를 한다고 하면 곰팡이 균에 의한 콧속 감염,  그래서 곰팡이가 당신의 

코를 막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호흡을 하면 곰팡이 균을 흡입을 하게 

되는데  이때 대부분 목구멍으로  통해서 삼키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앨러지에 노출이 되고 아프기 시작을 하면 

콧구멍이 붓기 시작을 합니다. 이때 수분이 빠르게 증발이 되어 콧물의 색깔이 빠르게 변해갑니다.  

이때는 바로 의사한테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5. 버얼건색 혹은 핑크색!!

이럴 경우는 콧속이 건조한 상태에서 코를 풀게 되면  콧속의 조직에 있는 실핏줄이 터지게 되는 경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6. 검정색 콧물!!

까만색의 콧물이 보이는 경우는 연기를 마셨거나 심한 매연을  마신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주기적인 비강 감염및

곰팡이 균에 노출이 되게 됩니다.  이런 곰팡이균은 축축한 비강내에 서식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럴 경우는 바로 의사한테 감서 검사를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앨러지 시즌이 다가와 여기서 훌쩍! 저기서 훌쩍! 하는 소리를  많이 들을실 겁니다.

거의 계절적으로 찿아오는 불청객이라 많은 분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다분한데요, 이럴 경우 방치하지 마시고

집안 환경의 개선과 손을 청결하게 하고  증상이 심하면 의사의 검사를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윤동수  Danny 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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