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마늘과 유실수 추비와....

파파원주 2015. 4. 17. 19:00

오늘도 밭 두둑을 두개를 만들고

마늘과 유실수에 친환경 비료를 주었습니다.

 

 복숭아 꽃이 한창입니다.

 

 

요즘 비가 자주오더니 눈개승마가 잘 자라네요.

전 주 토요일에 잡초도 제거해줬고....

 

 

오늘도 다래 수액을 세나무에서 5리터 정도 받았습니다.

 

 

저녁에 샐러드로 먹으려고 방풍나물을 조금 뜯었습니다.

소스만 뿌려서 먹으면 쉬운 먹거리이고 맛도 좋지요...

 

 

베란다에 그라비올라 싹이 나왔습니다.

10알을 구입하여 파종한 것이죠.  현재 절반이 나왔습니다.

 

 

명월초 화분 한개에서 삽수 다섯개를 채취하여 삽목을 한것입니다.

모두 성공할 것 같네요...

머지 않아서 명월초가 20여개로 늘어날것입니다.

 

 

각종 파종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