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다래순 채취...

파파원주 2013. 5. 9. 17:33

오늘은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는 날인데

인근 야산에가서 다래 순을 채취했습니다.

먼저번에 채취한것은 모임에서 사용할 것이라서 이번에는 제가 먹을것.....ㅎㅎ

벌써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조금 늦으면 채취가 늦을뻔 했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에 담가 놓았습니다.

이것은 묵나물로 만들려고 합니다....

가정용 건조기로 말릴 예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