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루가 다르게 베란다에 봄이...

파파원주 2013. 3. 24. 08:37

 

2월26일에 가식했던 야콘 뇌두에서 싹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베란다 가 푸르러 지고 있는데 봄맞이 청소를 해야 할텐데......ㅋㅋ

 

 

컵포트에 있는것은 만차량 단호박이랍니다....^^

 

올해 구입한 불루베레 묘목도 포트에서 싹이 나왔고....옆에는 작두콩...

 

 

고추 모종이 웃자라지만 날씨가 풀리면 노지에 적응시킬 예정입니다.

 

 

수미감자 10kg를 구입하여 종자소독을 했습니다.   베노람을 물에 풀고 그곳에 담갔다가 건조시키는 중....

 

작년에 키웠던 둥근마도 종자소독....

 

작년에 심었던 삼색감자는 싹이 많이 나왔지만 종자 보존을 위해 함께 종자소독....

요즘은 한시라도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며칠 쌀쌀한 날씨 탓에 그만 감기몸살이 와서 병원신세도 지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나아진것도 같으니 월요일에는 다시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우선은 감자 밭을 만드는게 제일 시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