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모종과....

2개월이 넘어서 발아가 되더니 이상태로 좀처럼 크질 않네요.

구아바는 생육이 더딘가봅니다.

나눔 씨앗으로 키우기를 해보는 거라, 처음입니다.

좀더 크면 넓은 화분으로 옮겨야 할텐데....

 

 

낑깡같은데 너무 시어서 먹지는 못하지만

년중 계속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니 관상용으로 좋고, 꽃향기도 매우 좋답니다.

 

한때 다육이를 키워보려고 LED등까지 구입하였지만 실패를 하고 그냥 방치한 것들인데

이렇게 생명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대파 파종을 삽목상자에 했답니다.

요즘 농사일이 밀려서 제때에 밭을 준비를 못하여 이렇게 삽목상자에 상토를 넣고 파종을 했는데 발아가 제대로 될것인지 궁금하네요.

 

나눔신청도 않했는데 그냥 주신 꽃씨 멜랑포디움을 몇개 화분에 키워본답니다.

 

흰백합도....

 

 

명월초 삽목을 성공한 것은 이렇게 채소화분에 심었습니다.

 

또 몇개를 삽목중입니다.

 

백향과를 이트레이에 파종을 했는데 달랑 두개만 발아가 되었습니다.

너무 작아서 아직 큰화분에 옮기질 못하고 있네요.

 

올해 두번씩이나 싹을 나누어 모종을 200여개를 만들었는데

이렇게 또 싹이 나오고 있네요. 이건 노지로 옮겨서 환경 적응을 시킨 뒤에 싹을 바로 밭에 심을 예정입니다.

 

 

철포나리는 매년 스스로 알아서 이렇게 크고 있답니다...

다년생인가 봅니다.

 

 

히카마 모종입니다.

먼저 히카마 종자를 구입하여 500여개 트레이에 파종하여 발아가 되었었는데

웃자람이 심한것 같아서 노지로 옮겨 놓았더니 잎이 나오질 않고 죽어 버린것이 대부분이랍니다.

밭 한이랑에 심을 모종만 남았으니까요...ㅋ

이건 수선화님이 그냥 보내주신 것인데 발아가 된것은 잘자라고 있네요.

좀더 크면 본밭에 옮겨 심어 야지요. 심을곳은 준비되었으니 많이 발아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것 외에도

닥풀.엔젤트럼펫.자석류.시계초.등이 베란다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