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

급한대로 작은 나무 주위 제초

파파원주 2015. 6. 5. 15:25

당장 시급한 곳에 예초를 하였습니다.

잡초가 묘목보다 더 커서 빨리 잘라주지 못하면 지장을 줄것 같아서

오늘 이슬비를 맞으며 예초기로 제초를 했습니다.

우선 급한 곳만,

 

 

돌배나무

이곳에 다섯주가 있습니다.

 

 

마가목.  이것도 다섯주....

 

 

불랙커런트는 올해 세주가 죽었네요....

현재 22주가 있습니다.

 

 

 

산딸나무(밀키웨이) 꽃은 오래가네요.

 

오또메 사과인데 묘목의 원줄기가 죽고 뿌리에서 새로나온 싹이 자란것입니다.

내년에는 사과 구경을 기대해도 될듯....

 

원래 오늘 토종다래.왕자두 등에 황토유황합제를 살포해줄 예정이었는데

비가와서 내일로 미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