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을 잡아먹으려 하던 개구리가 화제다.
일반적으로, 개구리는 뱀의 먹이가 된다. 그런데 아주 가끔은 그 반대의 경우도 생기는 모양이다. 이 영상은 호주에서 촬영된 것이다.
청개구리 한 마리가 뱀을 입에 물고 있었다. 이 개구리는 어린 뱀을 먹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새끼 뱀이었지만, 이 뱀의 길이는 50센티미터에 달했다.
개구리는 뱀의 머리부터 삼켰다. 촬영자는 고민을 하다가 개입했다. 개구리와 뱀의 안전(?)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개구리의 입에서 뱀을 천천히 뺐다. 그리고 마당에 풀어주었다.
이 영상은 최근 해외 웹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개구리도, 뱀도 이상하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시사.토픽.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동에서 실전 경험 쌓고 있는 소총 (0) | 2015.06.18 |
---|---|
귀신은 살아있다?…병원 복도 소녀유령 '공포' (0) | 2015.06.17 |
우주서 본 열대성 폭풍 ‘빌’, 美 상륙…허리케인 격상 (0) | 2015.06.17 |
매일 공동묘지에 출몰하는 '소년 유령' 사진 포착 (0) | 2015.06.17 |
요즘 보이스 피싱 (0) | 201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