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다래

삽목한 다래묘목과 구즈베리,명월초 묘목심기

파파원주 2015. 7. 24. 19:13

잠마비 핑계로 오늘은 집에서 쉬었습니다.

그간 미루었던 부가세 확정신고를 홈텍스를 이용하여 완료했고,

 

구즈베리 묘목이 도착하여 여섯개를 화분에 심었습니다.

또 삽목해 놓은 명월초를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모두가 월동을 해야하기에 화분에 심고, 베란다에서 키운답니다.

 

 구즈베리는 세종나 카페에서 구입한 것이죠...

 

 

 

 

명월초는 삽목이 잘되었네요.

화분에 옮겼으니 더 잘 자라겠죠.

 

 

 

 

개다래 삽목한것은 뿌리가 생기고 있나 봅니다.

잎의 색이 윤기가 나고 생기가 도네요...

 

 

들녁다래도....

그런데 다웅(숫)다래는 모두 실패인것 같습니다.

삽수가 불량이었나 봅니다.  숙지 삽수를 이용했거든요.

 

 

 

먼저번에 파종했던 방울 양배추는 웃자람이 심해서 세개만 밭에서 자라고 있어서

또 파종을 했는데 장마비로 흐린날씨가 이어지니 웃자람이 또 우려되네요.

 

 

 

할미꽃 파종한것인데 중간에 다른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