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채소는 순조로이 자랍니다.

김장 배추.무.알타리무.갓.쪽파의 자라는 모습입니다.

갓은 파종한지 얼마 안되어 이제 여린싹이 나오고 있답니다.

배추와 무는 한번 요소비료를 주었고, 내일은 퇴비를 추비로 주려고 합니다.

 

 

 

 

 

방울양배추는 모종을 여섯개 심었는데 두개만 잘자라고 나머지는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답니다.

 

 

비트와 쑥갓....

비트는 파종한것이 일부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ㅋ

 

 

 

봄에 심은 키와노멜론인데 아직도 익지를 않아서....

덜익은걸 먹어 보려니 오이맛에 라임맛도....

덜익은건 먹을 수가 없더군요.   노랗게 익어야 먹는다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가지와 고추를 따왔습니다.

가지는 잘라서 말려두고 먹으려합니다.

아사기 풋고추는 반찬으로, 빨간 고추는 태양초로 말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