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다래 전지 완료. 삽수채취....

오늘 토종다래 전지를 모두 끝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잘라낸 가지 중에 삽수로 사용할 수 있는거 조금을 채취했구요.

다음주 초에는 기계유제를 유실수 모두에게 살포해줄 예정입니다.

살충을 위해서 꼭 방제하는게 좋다는 경험이죠.

다래 삽목용으로 사용하려고 삽수를 조금 골랐죠....

광산다래,청산다래,다웅(숫)다래, 그리고 광산다래 대목으로 사용했던 것이 접목윗부분 광산다래는 죽고 뿌리에서

자라난 야생종 다래 한주가 있는데,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서 그대로 키우고 있는데

이나무도 삽목을 하려고 삽수를 준비했구요...

일부는 집으로 가져와 이렇게 비닐 포장하여 냉장 보관하였다가 바로 삽목에 사용하려합니다...

지난 가을에 스스로 자라던 결명자를 베어다 놓았던걸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올해 결명자 재배용 씨앗으로 사용하려구요....

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마늘이랍니다.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서 말려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