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늘과 토란을 건조....

파파원주 2016. 2. 21. 22:32

얼마전 마늘 껍질을 벗긴것은 딸들에게 주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마늘은 이렇게 건조를 시켰답니다.

싹이 나오기 시작하여 서둘렀지요.




날것을 말렸더니 매콤하고 알싸한 맛이 여전하니 앞으로 음식 조리시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생것을 그냥 냉장 보관해도 기간이 지나면 상해버리고,

냉장고에 자리를 차지하지만 이렇게 건조하면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남아있는 토란 한봉지도 이렇게 건조를 시켜두려구요.

건조해두면 오래 보관이 가능할테니까....






휴일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이렇게 크레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사과쥬스와.총각김치.햄을 곁들여 먹으니 맛이 좋네요....ㅎ






베란다에있는 것들은  어느새 녹색으로 많이 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