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가을에 천년초 열매는 수확을 못햇지만 조금 따다가 이렇게 술을 담갔었죠.
오늘 걸러내었는데 색이 너무 곱네요.
천년초는 선인장 종류라서 진액이 많이 나와서 술이 걸쭉할것 같네요...
그동안 천년초 열매로는 효소를 담거나 말리는게 고작이고,
천년초 잎은 분말로 만들기도 했지만, 이번이 처음 술을 담는거랍니다.
35도 담금주를 사용했구요.
며칠전에 콩나물 재배를 시작했지만 실패를 했습니다.
콩이 너무 오래된것이어서 싹이 나오질 않아서...
아마도 2년이상 묵은 것이 었나 봅니다....ㅋ
그래서 세척하는 수고를 했어요.
또 다른 콩으로 재배를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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