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재배

운동삼아 돼지감자를 조금 캐었죠.

파파원주 2016. 3. 3. 18:09

오늘도 워밍업겸 땅파기를 조금했습니다.

돼지감자를 캐는데 엉망이라서 힘이 빠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이면 며칠 뒤에는 해토가 완전히 될것 같아요.

그러면 작물 캐내기 쉬워 질겁니다.




경사진 곳을 이렇게 수확을 하면서 땅을 깊이 파내어 경사를 완만하게 만들기 때문에

평탄한 밭으로 변해간답니다...




거실에는 모종이,  베란다에는 화분이 푸르러지고 있습니다.

베란다엔 구즈베리,명월초,글라비올라,시계초,무화과 등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