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

복사.벗꽃과 밭만들기

파파원주 2016. 4. 12. 19:00

복숭아(천도.백도)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틀림없지요.

항상 꽃샘추위가 걱정이 되었는데....









돼지감자를 심었던 곳을 밭을만들려고 퇴비를 펼졌습니다.



새로온 식구 똘이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더덕을 캔자리도 퇴비를 펼치고...




작년에 콩농사를 망쳤던 밭에는 고구마를 심으려고 밭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에 방풍을 심었던 밭에는 방풍이 몇개 나왔지만 모두 캐여내고 밭으로 만들려고 줄기를 뽑아서 버리고

멀칭비닐과 고랑에 깔았던 부직포를 걷어냈습니다...

내일은 퇴비를 펼치고 밭갈이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또 옥수수를 심을곳에도 퇴비를 옮겨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