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

유실수 열매와 토종다래 삽목 등...

파파원주 2016. 5. 15. 15:09

얼마전에 관리기를 빌려다가 밭갈이를 했는데

오늘에야 주인에게 돌려 주려고 농장엘 갔답니다.


그리고 똘이가 산책을 시켜달라고 애교도 부리고 울부짖기도 해서

농장을 한바퀴 돌았씁니다.


매실은 작은것은 스스로 떨어지고 굵은것이 남아있네요...





신고배는 잎에 노란반점이 심하네요.

먼저 방제를 한번 했는데 효과가 미흡한가 봅니다.




작년에 심어놓은 홍옥묘목 주위에 풀이 많네요.

그래서 보이는건 대충 뽑아 줬지요.




화산배도 잎에 병증이 확실하게 보이네요...




올해 처음 꽃을 피웠던 사과 후지챔피언도 몇개 달렸네요...





대추나무는 신초가 나오기 시작했고...





집 베란다에 삽목상자에 토종다래 삽목을 하고서 남은 삽수를 이곳에 심었습니다.

반그늘을 만들어 주려고 고추망을 씌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