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채 모종등을 심고. 마늘쫑 뽑고,1차 추비....

오늘도 삼채.당근.결명자 등 모종을 심었습니다.

삼채 모종을 80개를 만들었는데 제대로 된것을 심으니 50여개네요...ㅋ

당근도 트레이 한판에 파종을 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서 요만큼 심었습니다.

나중에 김장채소 파종시 직파를 더해 보려구요.

결명자도 마찬가지로 몇개 밖에 안되는 모종을 심었습니다.

오늘 결명자라는데 귀한 씨앗을 보내 주신분이 있어서

이것을 파종해보려구요...

미니방울양배추와 브로콜리도 모종이 다녹아 버리고 각 달랑한개뿐이네요.

그래도 이걸 심었습니다....ㅎ

어제 만든 야콘 모종이 오늘은 생기를 찾았네요.

아침 일찍이 마늘쫑을 뽑았답니다.

내일도 뽑아야 하고, 굵어진것부터 뽑으니 며칠간 일거리랍니다.

산위에 심은 야콘은 모두 잘 자라네요.

흰찰옥수수는 발아가 제대로 안되어 빈곳이 많네요...ㅋ

오늘 1차 추비로 복비를 주었습니다. 요소비료를 주라고 하는데

옥수수가 넘어가지 않게 뿌리가 건강해지도록....

산아래 밭에서 자라는 초당옥수수도 추비를 하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