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모종심기 시작....

토요일까지 밭을 다만들고 오늘 부터는 모종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보라가지고추 모종심기....

둥근가지 모종심기...

모듬쌈채소 심기...

토마토 심기...41개를 심었습니다.

히카마 모종 심기...

종자 100알을 심었는데 10% 모종을 건졌습니다.

히카마 종자는 심을때 위를 향하도록 해야 하나봅니다.  잎이 제대로 나오질 않는 이유인듯....

백향과 모종 두개를 나눔하려고 컵포트로 옮기고...

나머지 모종을 이렇게 채소화분에 심었습니다.

월동을 위해 집으로 가져가야 하기에 이렇게 화분에...

아스파라거스...

꽃이 두가지인데 어느것이 암놈인지 아직 모릅니다.

암놈은 종자 보존용으로 키우고 숫놈은 수확용으로 키워야 한다네요...

야콘을 심고 남은 뇌두에서 싹이 많이 자라서

이렇게 모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건 나눔 용이고....

또 남아 있는건 빈터에 그냥 심으려 합니다.

와사비 파종한 것이랍니다.  발아율은 절반도 않되지만 이렇게 채소화분에 심었습니다.

이것도 월동 대비로....

작년에 참외를 심었던 밭에서 자라는 참외싹을 이렇게 컵포트에 담아서 모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천연 살충제로 사용하려고 할미꽃을 작년에 파종한 것인데 요정도만 남았씁니다.

이것도 노지에 옮겨 심어서 주변에 퍼지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파종한것은 아직 소식이 없는데 할미꽃은 광발아가 되므로 햇볕이 잘드는 곳이어야 한다하여

농장으로 옮겼습니다.

또 요즘에 나눔받은 할미꽃 씨앗은 냉동고에 휴면 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눈개승마도 잠자고 있는데 함께 파종을 하려고 합니다.

마늘쫑이 나오고 있어서 내일부터는 쫑을 수확해야 겠네요.

올해 마늘은 잘된것 같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