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토종다래 열매가 달리고...기타 유실수...

토종다래 꽃이 피고 일주일만에 이렇게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네요.

수정이 되면 꽃잎이 활짝 벌려져 밑으로 향하는데 수정이 잘된것 같습니다.

오늘은 모종을 키우기 위해서 터널하우스를 만들어 놓은걸 철거했습니다.

옆에 화분에 있는 불루베리를 보니 화분에 잡초가 가득하네요.

이를 전부 뽑아내고,  작년 가을에 무지해서 비료를 준탓에 그때 자란 가지가 모두 동해를 입어서 죽어서 그걸 모두 잘랐습니다.

잘못 키운탓에 꽃눈이 적게 오더니 열매도 적게 열렸네요.

옆에 화분에 심겨진 아로니아도 잡초를 뽑아줬지요.

열매가 많이 달렸네요.

산에 별도로 심은 복숭아 입니다.

서왕모 품종을 주문했는데 이런게 왔어요.

거반도 품종인것 같네요.

구즈베리도 화분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사를 가면서 서리도 맞고 해서 몇주가 죽었지만...

지난 강풍에 부러졌나봐요

매실나무 가지가...

8년생 나무인데 그간 제구실을 못해서 외면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열매가 좀 달렸지만 병해로 망치고, 올해도 제법 달렸습니다.

올 겨울에는 강전정을 해서 위로 자란걸 해결해야죠...

산위에 별도 심겨진 백도 한주랍니다.

품종은 서왕모

작년까지는 병충해로 제대로 수확을 못해서

올해는 방제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사과 후지챔피언 입니다.

두주가 있는데 한주에만 사과가 달렸습니다.

산위에 별도로 심겨진 천도랍니다.

네주가 있는데 모두 열매가 잘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