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매실 꽃망울과 천년초...

파파원주 2017. 2. 6. 20:04

올해 퇴출 대상인 매실나무가 꽃망울이 부풀고 있네요.

올해는 8년이 넘은 매실나무를 거의 퇴출시키려고, 매실 나무 사이에 대체 유실수 묘목을

지난에 심었답니다.





천년초 잎이 마치 죽은것 처럼 누워있네요.

작년에는 제초도 못해주고, 열매도 조금만 수확하고 방치했었답니다...

이제는 스스로 자연상태에서 자라주기를 바란답니다.




전기밥솥의 밥이 맛이 없어서 가마솥을 구입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밥을 짓고 있습니다...ㅎ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콘 뇌두정리와 소독...  (0) 2017.02.18
유바비료 도착...  (0) 2017.02.10
겨울동안 집에서 한일이죠...  (0) 2017.02.05
올해는 타마릴로가 토마토를 달것 같은데....  (0) 2017.01.31
설경이 멋지죠...  (0)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