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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억원 복권 당첨 싱글맘…헤어진 동거남은 눈물

파파원주 2017. 2. 23. 22:03



최근 영국 언론들은 웨스트요크셔 출신의 비벌리 도란(37)이 1450만 파운드(약 205억원)에 달하는 유로밀리언 복권에 당첨돼

일약 돈방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순식간에 인생역전의 꿈을 이룬 도란은 정부와 시의 보조를 받으며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 싱글맘이었다.

특히 4명의 어린 자녀 중 3명이 자폐증을 앓는 장애아로 불행과 불운이 점철된 삶의 연속이었다.

이같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행운을 축하하고 있지만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는 것은 정작 다른 남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800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