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힘을 많이쓴 하루였습니다.
귀농하던 9년전에는 가축분 퇴비200포 정도는 하루에 모두 옮길 수 있었는데
이제는 20kg 짜리 70포대를 옮기고 나니 힘이 쪽 빠지네요...ㅋ
평지텃밭에 옮기기는 쉽지만
뒷산 복숭아밭.다래밭.텃밭으로 옮기는건 외발리어커로 옮기면서
가파른 곳은 한포대씩 두팔로 옮겨야 하니까요...
농장입구에 작년에 받은 가축분 퇴비 140포중 70포대를 옮겼고
월요일에 70포대를 다래밭과 텃밭에 옮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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