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웃음

꽃화분 받침대가 '자전거 3층 탑'

파파원주 2013. 5. 29. 21:56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 구시가지에 넓은 광장이 하나 있다. 옛 시청 건물이 자리한 광장이다.
이 건물은 목을 빼든 하얀 백조와 닮아서 "백조의 건물"로 불리기도 한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전시물로 이 광장은 자주 화제가 되고 있다.
일전에는 하얀 칠을 한 자전거 여러 대가 3층 탑을 이루고 있다.
자전거 1대마다 꽃 화분 2개가 설치되어 있다. 카우나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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