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초기로 매일 풀을 베다보니 풀독이 올라서
밤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제 복용약. 바르는약을 구입하여서 사용했는데도
잠을 설쳐야 했지요.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농장일은 포기를 하고
집에서 어젯밤에 다듬은 스테비아 잎을 데쳤답니다...
오늘 비 예고도 있어서 농장엔 못가져가고 집에서 이렇게....
똘이가 쇠줄을 끊고 농장주위를 배회한다는 고모님의 연락을 받고
새줄을 구입해서 농장엘 다녀왔답니다.
고구마 잎줄기가 너무 무성하게 자랍니다.
먼저번에도 줄기를 뒤집어 주었는데....
히카마는 이제는 왕성하게 자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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