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스테비아건조. 유실수방제....

파파원주 2017. 7. 26. 14:39

스테비아 건조한것을 마지막을 햇볕에 더 말렸죠.
이제 믹서기로 분말을 만들려구요.




삼채는 꽃이 피었습니다...



이제야 애호박이 두개 달렸네요....




새로 파종한 옥수수 입니다...
어제 일차로 추비를 했죠.



서리태는 웃자란것 같네요.
순자르기를 했지요.


참외는 익으면 벌레차지가 되네요....
두개도 상태가 안좋아서 똘이를 줘야겠어요.
말라뮤트인 똘이는 참외.딸기.오렌지 등을 아주 잘먹습니다.



토마토가 떨어진 것을 청계에 줘보니 아주 잘먹네요....




예전에 제가 한해 농사를 졌던 밭인데 지금은 양봉장이 되었답니다....




어제 끝내지 못한 포도 봉지씌우기를 끝내고
유실수 등을 방제했습니다.

토종다래에도 유난히 올해는 곤충들이 많이 꼬이네요.
벌써 흉터를 많이 만들어서 오늘 방제를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