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탉이 알을?. 홍로사과와 금화규꽃.....

요즘엔 산란율이 저저한데 가끔씩 메츄리알 크기의 청란이 나온답니다.

양계경험자의 의견으로는 숫탉이 낳은거라고 합니다.

어제도 한알을 낳았네요.

숫놈이 어찌 알을 낳느냐는 반론을 피시는 분도 계시지만

제가 눈으로 확인은 못했지만

먹으려고 깨어보니 노른자가 없네요....  그럼 숫놈이 낳은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로사과는 요즘이 수확기라고 하는데

저희 나무에서 달린 사과는 크기도 작고 낙과도 많네요....

작년부터 달리기 시작한 나무라서 올해는 봉지까지 씌웠는데 헛수고인가 봅니다.

색도 붉지 안네요. 맛은 먹을만 한데 푸석거립니다...ㅋ

요즘은 매일 금화규꽃을 따서 건조를 시킵니다.

꽃차로 먹으려고....

금화규 효능은 기력회복등 혈행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