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 몇가지를 수확하여 택배로....

파파원주 2013. 7. 17. 16:59

노루망으로 울타리를 쳐놓았는데도 고라니가 고구마 싹을 싹뚝 베어 먹어서

이렇게 망을 높게 했답니다....

 

 

밭 주위에도 풀을 베어 주고....

 

 

 

 

토마토를 땃는데

사진에 처럼 큰것 두개를 이렇게 파먹은 흔적이 있네요....

일단은 붉은 것은 수확을 했습니다...

자두가 빨갛게 익은것을 따고,

흰찰옥수수도 익었나 볼겸 여러개를 따고,

토마토와 오이.고추.가지....

그리고 얼마전에 담근 매실 장아찌를 조금 걸러서 서울 집으로 보냈답니다...   ㅎ

 

그런데, 비가 계속오는 관계인지 상추가 모두 무름병에 걸린것 같네요.....

병아리콩도 잘 자라더니 어째 실패를 한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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