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쓰레기 몰래 버리면 '얼굴 공개'하는 도시 멕시코의 한 작은 도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한 조치를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현지시 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북부 도시 몬테레이 인근에 있는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에서는 최근 쓰레기를 허락 없이 버리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물리고 잡아 .. 시사.토픽.기사 2015.08.02
10km 초대형 메뚜기떼 구름, 농작물 무차별 공습 먹구름처럼 떼지어 하늘을 나는 메뚜기는 공포를 자아냈다. 메뚜기떼는 농촌을 휩쓸며 닥치는대로 농작물을 훼손했다. 하루 만에 1000헥타르가 넘는 농지가 초토화됐다. 28일(현지시간) 정오쯤 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 '메뚜기 구름'이 나타났다. 폭 5km, 길이 10km 규모의 빽.. 시사.토픽.기사 2015.08.02
패들보드 낚시로 대형 물고기 낚은 강태공 '화제' 수상레저기구인 패들보드 위에서 2미터가 넘는 월척을 끌어올린 남성이 화제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벤 첸시라는 남성이 플로리다주 한 해안에서 2미터가 넘는 골리앗 그루퍼를 잡았다. 특히 이 남성은 패들보트 위에서 이 엄청난 크기의 녀석을 끌어올.. 시사.토픽.기사 2015.08.02
한팔없는 소녀와 한다리 없는 개의 따뜻한 우정 때로는 단 한장 사진이 긴 글의 사연보다 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최근 호주언론은 퀸즈랜드에 사는 엘라 페기와 강아지 스노이의 우정을 보도해 감동을 안겼다. 이제 1살 된 소녀인 엘라는 안타깝게도 왼팔없이 태어났다. 이유는 엄마가 엘라를 임신할 당시 양막대(羊膜.. 시사.토픽.기사 2015.08.02
가나. 볼타 지역 목 조각품 한 러시아 남성이 흑인 기증자의 장기를 이식받은 뒤 피부가 검게 변하고 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후 뉴스는 10일(현지시간) 흑인 남성의 간을 이식받은 이후로 원인 모를 피부색 변화를 겪고 있는 러시아 남성 세멘 젠들러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러시아 남북부 크라스노다.. 시사.토픽.기사 2015.07.14
강아지떼가 우르르 “귀엽나요?” 한지붕 아래에서 강아지 수 십 마리와 사는 상상을 해본 적 있는지…. 이런 상황을 실제로 하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한 도그 브리더(개 번식사)가 자신과 가족의 일상을 .. 시사.토픽.기사 2015.07.09
걸음마보다 쉬웠어요?...8개월부터 암벽 오른 ‘아기 클라이머’ 운동은커녕 걸음마조차 못 뗄 시기인 생후 8개월에 벌써 인공암벽을 정복하기 시작한 아기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에 살고 있는 암벽등반 천재 앨리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앨리의 부모가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앨리.. 시사.토픽.기사 2015.06.30
70세 할머니 ‘무려 160km’ 울트라 마라톤 완주하다 70세 할머니가 무려 100마일(160km)을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특히 이 할머니는 컷오프(cutoff) 타임을 불과 6초 남기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세계적으로 악명높은 울트라 마라톤 중 하나인 '웨스턴 스테이트 100마일' 대회가 열렸다... 시사.토픽.기사 201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