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분말과 무말랭이... 오늘은 쉬면서 집에서 그간 말려놓은 단호박을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김장을 하고 남은 뒤에 남은 무는 말랭이로 만들려고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또 아라리팥 꼬투리를 벗겨보니 제대로 된것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물에 씻어서 말려서 두려구요... 동아호박 즙은 세박스를 만들.. 농사 이야기 201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