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네 토종다래

오늘은 그냥 지나치려다가 미리 준비해놓은 삽수가 아까워서 삽목을 조금 했습니다. 모래흙이나 마사토가 삽목에 좋은데 그냥 상토에 삽목을 했구요. 포도 20여개 그린하트 15개 정도.... 삽수를 물에 담갔다가 뿌리부위에 발근제를 묻혀서 꼽았습니다.

3월6일 삽목한 것들이 싹이 트고 있네요. 다래가 조금 빠르고 레드글로브는 이제 눈이 부풀고 있습니다. 왕다래는 조금 늦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삽수가 조금 굵은듯 해서인지...

무비메이커를 만들줄 알면 간단한 동영상을 만들수가 있네요... 두편을 연습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ㅎ 요즘에 파종과 삽목을 하였던 사진을 동영상으로... 표고버섯 배지에서 자라는 표고의 모습을.....

오후에는 농장에 가지만 오전에 청산다래. 왕다래. 다웅다래 삽목을 하고 시험삼아 아로니아와 레드글로브(포도)도 삽목을 조금 했습니다. 모래흙을 사용했지만 일부 다웅다래는 상토흙에 삽목을 했는데 처음이라서 궁금하네요. 원래 거름기가 없는 모래흙이 좋다고 하여서... 삽수에 발..

옮겨온 자료 입니다. 경험상 처음 삽목을 하시려는 분에게 좋은 참고가 될것 같아서... 삽목 삽목은 번식하는 방법 중에 가장 손쉽고 간편한 방법이다. * 꺾꽂이는 삽목 방법중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발근의 일반상식 ① 발근 부위가 암흑상태에서 발근이 잘 된다. ② 삽수의 크기, 잎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