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네 토종다래

산위 텃밭에 심었던 고구마 입니다. 몇번이나 고라니가 잎을 잘라 먹더니 결국은 고구마는 흉작이네요.... 베니하루까. 자색고구마..... 오늘 캔것이 제대로면 적어도 프라스틱 박스 두세개는 될텐데 반박스도 안되네요....ㅋ 고구마 품종은 베니하루까와 자색고구마 입니다. 옆에 산비탈..

다래밭 제초를 완료했습니다. 올해 생과를 출하 준비를 하기위해 판매에 참여하는 조합원 회의가 있어서 용곡리 회장댁이랍니다. 오늘 수확한건 참외.사과참외.포도.오이.고추.오크라...

텃밭에 자라는 애플메론입니다. 처음에 제법 많이 달리더니 착과가 안되길래 끝인가 했더니 다시 메론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토마토는 끝물이라서 익은건 보이질 않죠...ㅎ 앞에 있는 오크라 몇주는 꾸준히 꽃이피고 오크라가 달리고 있어서 매일 수확을 한답니다. 고구마 (베니하루까..

토종고추를 심어서 크기가 잘막하네요. 먼저번에 탄저병이 와서 수확을 못하고 거의 따서 버렸는데 탄저병이 진정이 되었네요. 이번엔 고추를 이렇게 수확을 했어요. 자급용인데 가족들이 너무 맵다고 할까봐 걱정입니다. 금화규는 꽃잎을 따서 말리다가 자주 비가와서 엉망이 되었어요..

고구마 줄기가 너무 무성해서 두번째 뒤짚기를 해주었습니다... 대파 주변에도 잡초가 번져서 뽑아냈습니다. 사과참외가 잘 달리지 않더니 이제야 달리기 시작하네요... 오이는 여덟개에서 그런대로 많이 수확을 했고 끝물인것 같아요. 적오크라는 매일 수확을 한답니다. 어릴때 수확을 ..

올해 유실수 마지막 방제를 했습니다. 요즘 토종다래와 복숭아가 익어가면서 노린재 등 충해가 늘어나고, 복숭아엔 잿빛 곰팡이가 우려되어서 .... 주변에 천도복숭아를 잿빛곰팡이로 망쳤거든요. 고추는 탄저 조짐이 보여서 포기하려다가 오늘 고추를 땃습니다. 두곳에 나누어 심었는데..

매번 다음으로 미루었던 금화규 꽃을 따서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자주하면 금화규 꽃차를 만들 수 있겠죠.... 오늘 수확한 것입니다. 토마토.오이,오크라,고추.....

어제는 비가와서 농장일을 쉬었으니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못마친 제초를 했지만 아직도 할곳이 남아 있답니다....ㅋ 닭장을 지으려는 장소에 그새 풀이 가득하여, 한삼덩굴과 호박 줄기가 얽혀 있어서 낫으로 베고, 손으로 뽑고 했습니다. 내킨김에 닭장 울타리망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

어제 일부 옥수수를 수확하고 남은것을 , 모두 수확을 해서 작은딸에게 보내줬지요... 물론 토마토와 오이도 함게..... 검은팥은 빈자리가 많네요.... 둥근가지 네개를 심어서 수시로 수확하고 있답니다... 스테비아도 잘자라고 있지요... 오늘 일부를 솎아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저녁에는..

옥수수 일부를 수확해서 집과 딸에게 보내줬습니다. 1/3 정도 수확.... 오크라는 금화규와 비슷하죠... 토마토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