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및 효소.차.요리 등

[스크랩] 맥문동의효능

파파원주 2013. 10. 15. 22:10

♣맥문동♣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가래를없애고 기침을 멈추게하며, 위를보하는 강장의

         묘약으로서 그뿌리는 이뇨, 심장염, 해열, 감기, 진정, 

         창종, 강장, 병목, 최유, 진해, 소염, 강심제로 쓰입니다.

         ♡맥문동의 효능♡

         ▶맛은달고 약간쓰며 성질은 약간차다.

         ▶성분은 주로 단당과 분자량이 적은 다당류로서

         주로 포도당, 과당, 자당이라고 한다.

         ▶폐경, 심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보하고 폐를녹여주며 심열을내리고

         오줌을 잘누게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이뇨작용,

         가래삭임작용, 기침멎이작용, 영양작용,

         억균작용등이 밝혀짐.

         ▶마른기침,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한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나는데, 피를 게우는데, 각혈, 붓는데,

소변불리, 변비(점액질이 풍부하므로)등에 쓰인다.

(폐를보하는 약이므로 아이들이 감기에 잘걸리는 경우에

많이쓰인다)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당뇨병치료에도 효과.

         ▶산후 젖이 잘나오게하며 피부가 까칠해진

         여성들에게도 좋고 신체허약 회복에도 좋다.

         ▶노인들의 좋은보건 건강약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체력의 감퇴를막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약재.

 

▶위장의 열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만성위염의

발작기에 위내의 진액이 충분해져 통증을 멈추는 효과도있다.

▶폐를 튼튼하게하고 원기를돋우며 겨울철

체력을 증진시켜주고 기침과천식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과가있다.

▶해소 천식이있는 노인이나 폐수술을 받은사람이 겨울을

이기기위한 처방.

▶열을 내려주는 작용이있어서 신경통, 류머티즘에도

효과가있고.혈당의 수치를 내려주어 당뇨에도 효과가있다.

          ♡맥문동차♡

         ▶맥문동을 차로달여 드실경우엔

         맥문동 15~20g과 물 500ml의 비율로 달인다.

         ▶물의 양이 2/3으로 될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만들어진 330ml가 하루에 드시는 양이다. 

         하루 6-12g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물의양은 500ml)

♡맥문동술 담그는방법♡

▶재 료: 맥문동200g /소주1000㎖ / 설탕100g 과당 50g

▶잘게썬 맥문동을 용기에넣고 20도짜리 소주를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0일후에 액을 천으로걸러 다시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가미하여 잘녹인다.

▶생약찌꺼기 1/10을 용기속에 다시넣고

밀봉하여 보관한다.

▶1개월후에 액의 윗부분을 따라내고, 남은

액은 천또는 여과지로걸러 앞의액과 합친다.

▶맑은 갈색의 독특한 향기를지닌 담백한

맛의 약술이 완성된다.

 

 

♡복용방법♡

▶1회 30㎖, 1일2~3회, 식사전이나 식사사이에 마신다.

브랜디, 와인등을 약간넣으면 맛이더욱 좋아진다.

▶닭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체력강화와 피로회복 효과및

땀으로 소실된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가크다.

▶감초를 넣어 달여 마시는 방법

맥문동 10g 감초3g에 물 600ml를 붓고 물이 절반이되도록

40분이상 달인후, 하루3회로 나누어 수시로 마신다.

 

※금기와 배합※

비위가 허하며 찬데서 오는설사, 위안에 담음습탁이 있을때.

▶풍한에상하여 기침을 하는때에는 쓰지않는다.

▶지황, 차전초와 배합한다. 관동화, 황기와

함께 쓰지 않는다.(본초강집주)

▶버섯을 금한다

▶기운이약하고 위안이 찬때에는 쓰지 않는다.(본초강목)

한방에서는 허실보사의 원칙이 있는데, 음이허하면 좋으나,

음이실하면 좋지 않습니다.

 

                                                                        출처:다음

 

 

 

 

 

출처 : 심형보의 세상 살아가는이야기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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