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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달래의 효능

파파원주 2013. 10. 15. 22:35

달래의효능

▶달래 [Allium monanthum]: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조금 길쭉한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으며 수염뿌리가 이 비늘줄기에서 나온다. ▶키는 5~12㎝ 정도이다.

잎은 길이가 10~20㎝ 정도이고 비늘줄기에서 1~2장이 나오는데

긴 끈처럼 생겼다.

꽃은 하얀색이며 4월에 잎 사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1송이씩 핀다.

열매는 둥그런 삭과(蒴果)로 익는다. 비늘줄기를 먹는다.

▶산달래(A. grayi)는 달래와 비슷하나 꽃이 연한 자주색이고 5~6월에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어 무리져 피며, 잎의 길이가 60㎝ 정도라는 점이

다르다. 산달래의 어린잎과 비늘줄기를 캐서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야산(野蒜)이라고 하며 건위·정장·화상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달래는 부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학명은 Allium monanthum이다.

▶비늘줄기는 넓은 난형이고 길이 6~10㎜로서 외피가 두꺼우며 밑에는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1~2개이며 길이 10~20cm, 나비 3~8㎜의 선형

또는 넓은 선형으로 9~13맥이 있다.

▶꽃은 4월에 잎 사이에서 잎보다 짧은 1개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1~2개가 달리는데, 길이는 4~5㎜로서 백색이거나 붉은빛이 돌고 막질이며

난형의 포가 있다.

▶꽃잎은 6개이고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같은수의 수술보다 길거나

같고, 암술머리른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작고 둥글다. 잎과 알뿌리를 함께 생채로 해서 먹거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

달래의 성분과 효능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이 있어서 ’작은 마늘‘이라고 불렀다.

▶옛부터 불면증이 있을때 달래를 먹으면 잠이 잘오고, 정력을 돕는다고해서 약재로 쓰였다. 실제, 지금도 장카타르, 위염, 불면증, 피를 생성시키는

보혈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치료제로 처방하고 있다.

▶비타민 종류들이 골고루 들어 있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동적으로 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몸의 세포와 세포를 잇는 결합조직의 생성과 유지에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뿐만 아니라 간장작용을 강하게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독충에 물렸을때 달래 뿌리와 줄기를 짓찧어 부위에 붙이면 해독되며

이것을 밀가루와 반죽해 타박상 국소에 붙여도 대단히 큰 효과가 나타난다.

▶뿌리를 태워서 종기에 붙이면 붓기가 빠지고 통증을 그치게 한다.

▶달래의 뿌리는 수염뿌리와 함께 씻어 소주에 담갔다가 마시면 정력증진

음료로 매우 좋다.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너무많이 먹는것은

좋지 않다. 

▶달래는 예로부터 '들에서 나는 약재'라고 해서, 봄에 가장 먼저 임금님께

바치던 고급 식품이였습니다.

탄수화물,인,철.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특히

칼슘이 100g당 169mg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달래는 맛이나 향이 마늘과 유사해서 '산마늘, 들에서 나는 약은 마늘'

이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달래의 알리신은 황산화기능, 항암작용,등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여주어 저항기능을 키워주는 건강식품입니다.

달래의 약용 : 달래를 민간에서는 전초를 달여 위궤양, 치질, 폐결핵에,

혈압강하, 동맥경화, 당뇨병, 이질, 지사제, 건위소화제, 빈혈, 강장,

지혈작용, 월경통, 자궁출혈,등 지혈에 이용. 특히 간기능을 강화하는

해독작용,이있습니다. 

▶달래의꽃은 : 이질, 자궁출혈에 이용하며 냉이꽃과 씨는  살충작용이 있어

옷장등에 넣는다.

달래의 복용방법 : 정력증진: 인경과 수염뿌리 200g을 함께 물에씻어

소주에 담근 다음 15일쯤 지난 후 조금씩 마신다.

식도암, 자궁출혈, 월경불통 : 생뿌리를 먹거나 태워서 먹는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달래 : 산에서나며, 뿌리와 잎이 마늘과 같으나 가늘고 작으며, 냄새가 몹시 난다.

달래는 약기운이 비와 신으로 들어가는 약재로 속을 데우고, 음식의 소화를 돕고, 토사곽란과 고독 (독충 따위의 독 또는 그 독이 든 음식물을 먹고 생긴 병)을 치료한다. 또 뱀이나 벌레에게 물린데에도 붙인다.

달래의 효능 : 달래는 지혈, 지사, 목통, 적백리(이질의 일종)등에 효능이

있다.

불면증과 빈혈에 효과 : 달래에 들어 있는 성분중 비타민C와 함께 가장

풍부한 칼슘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작용이 뛰어나 날카로와진 신경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사이에 그 효험이 널리 알려져 있다.

▶비타민C가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신경을 안정시킴으로써

수면장애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여성질환에 효과 : 여성에게 부족하기 쉬운철분을 다량으로 함유한 달래는 여성의 자궁출혈이나 월경불순에도 효과가 있다.특히 달래를 말린뒤

달여마시면 보혈작용을 하여 여성 질환에 도움이 된다.

 

기침, 감기, 백일해 : 달래는 기침, 감기, 백일해, 기관지염,등에 거담제로

쓰인다.

▶편도선이 부어 목이 아플때는 달래를 찧은것으로 턱 밑을 찜질한다.

▶달래를 짓찧어 바르면 염증을 제거하고 진통작용과 해독작용을 한다.

▶감기에 잘 걸리고 허약한 사람은 달래의 뿌리와 잎을 두들긴다음 소금으로

비벼 매실초와 간장을 1:2의 비율로 섞고 꿀을 조금 넣는다.

▶이것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름가량 두었다 먹으면 좋다.

피부의 노화를 방지 : 달래는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한데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고 기미,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벌레에 물렸을때 : 독이 있는 벌레에 물렸을때 달래의 줄기와 뿌리를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이면 독이 치료되고, 신경통에도 잘 듣는다.

타박상과 종기 : 타박상이나 종기에는 달래의 줄기를 태워서 붙이거나

짓찧은 달래를 밀가루와 반죽한뒤 붙이면 덧나지않고 잘아문다.

▶달래는 살균, 소염작용이 있어서 독충에 물렸을때 달래의 줄기와 뿌리를

찧어 상처에 붙이면 해독된다.

달래의 식용 :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톡 쏘는 매운맛이 봄의 미각을 자극하는데 이른 봄부터 시골들이나

논밭길에 보면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라납니다.

▶달래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는 우수식품이며,  

달래의 독특한 향기가 식욕을 돋우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달래의 뿌리와 꽃에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달래나물, 국, 생무침, 겨자무침, 등에 이용, 또한 건강주를 담거나, 녹즙으로도 이용된다.

▶달래를 이용한 먹거리 : 달래무침, 달래장아찌, 달래적, 달래된장국 등

다양 ,달래에는 특히 비타민이 종류별로 골고루 들어있다.

주의사항 :  어떠한 식품도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하여 다량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열이 많거나

열성안질 또는 구내염으로 고생하는 사람, 위염이나 장이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많은 양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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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형보의 세상 살아가는이야기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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