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및 효소.차.요리 등

[스크랩] 솔잎의 효능

파파원주 2013. 10. 15. 22:36

♣솔잎의 효능♣  

▶솔잎은 피톤치드(phytoncide)라는 살균물질을 발산하는데

보통나무보다 10배 정도나 강하게 발산한다고 합니다.

▶솔잎에서 발산하는 피톤치드는 공기중의 세균이나 곰팡이를 죽이고,

인간에 해로운 병원균을 없애는데, 병실바닥에 솔잎을 흩어놓으니

공기 중의 세균이 10/1로 감소됐고, 결핵균이나 대장균이 모두

죽어버렸다는 실험보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피톤치드는 편백나무, 잣나무, 소나무,등 침엽수에서도

많이 발산되는데, 향기가 좋을뿐아니라, 인체에 독특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피톤치드에는 C10H16, C16H24, C24H32 테르펜으로 통칭되는

다양한 화학성분들이 복합돼 있어 이들이 진통작용, 구충작용, 항생작용,

혈압강하, 살충작용, 진정작용, 등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솔잎에는 테르펜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은 몸안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이란 노폐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몸은 가볍고, 육체에 기(氣)를

충실하게 하며, 피부색도 윤택하게 하는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테르펜은 사람의 자율신경을 자극하고, 성격을 안정시키며, 내분비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감각계통의 조정및 정신집중 등에 좋은작용을 하는

숲속의 보약이라고 합니다.

▶선승들이 다른 음식을 전혀 먹지않고 솔잎가루와 콩가루에 물만 먹어도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힘이 생기고, 추위와 배고픔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솔잎은 선인식(仙人食)이라 불리며, 예로부터 그 신통한 효험이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솔잎은 맛은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고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 한답니다.

▶솔잎은 우리가 먹고있는 다른 어떤 곡물보다도 영양을 고루 갖추고 있는데 비타민C, A, K, 필수 아미노산,탄수화물, 지방, 인, 철분, 망간, 아연,

칼슘,등의 각종 무기질과 여러 알칼로이드계 자극성 물질과 색소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솔잎의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은 동맥경화, 뇌졸증, 고혈압, 암, 등을

예방하고,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은 성인병과 노화를 방지하므로 솔잎을

무병장수약이라고도 합니다.

▶신경통, 풍증, 관절염, 등의 치료와 피부미용을 원할때는 솔잎을깔고

솔잎 땀을 충분히 흘리도록 하되 샤워는 2~3일 후에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또 젊어지기 까지 한다는데 혹자는 이것이 솔잎에 함유된

옥시팔티민 이라는 성분 때문이다고 합니다

 

▶솔잎은 '동의보감'에도 '풍습창(즉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쓰인다.고 되어있다.

▶다른 의학서적이나 문헌을봐도 솔잎의 효능은 거의 만능약에 가깝다.

솔잎은 체질에 별로 구애를 받지않아 누구나 쉽게 먹을수 있으며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정 효과도 우수하다.

▶솔잎에는 비타민A, C, K, 엽록소, 칼슘, 철분,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기도 하다.  

▶솔잎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는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이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

솔잎은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준다.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 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 주는 효과도 있다.

▶그 외에도 머리털을 나게하고 흰 머리를 검은머리로 만들어 주며,

눈이나 귀가 밝아지는등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솔잎의 효능◈

성인병 예방 : 솔잎의 향을 내는 성분인 '테레빈유'는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며, 고혈압, 심근경색,에도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당뇨예방 : 솔잎의 글리코기닌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아토피, 항염증 : 솔잎은 피부조직을 활성화시키며, 항균효과까지 있어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줘서 아토피에도 도움이됩니다.

 

암,노화방지 : 솔잎에는 노화와 암을 예방해주는 베타카로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있어 수명을 연장해 준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원활 : 솔잎을 소주에 숙성시켜 먹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여

심장병, 신경통, 저린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식욕촉진 : 떫은 맛을내는 '타닌'성분은 위운동을 활발히 도와주어 식욕을

촉진해 줍니다.그리고 위 점막도 보호해 줍니다.

◈솔잎요법◈

▶솔잎은 솔잎 자체나 열매인 솔방울뿐만 아니라 뿌리 속에 달린 뿌리혹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하나 버릴것없는 약재덩어리다. 특히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외에도 각종

질병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좋은솔잎 이용법◈

▶솔잎요법에는 적송,(홍송)과 흑송,(해송)등 재래종,솔을 쓴다.

▶이 중에서도 비옥한 땅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먼지나 공해가없는 깊은산속에서 자란 것이 가장 좋다.

▶특히 해충 방지를 목적으로 약물주사를 놓은 소나무는 피해야 한다.

▶솔잎은 대추나 콩과함께 날로 그냥 생식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쉽지않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솔잎을 그대로 말리거나 가루를 내어 차로 마신다.

▶잘 말린 솔잎은 물을 붓고 누렇게 우러날 때까지 은근한 불에서 달여

차로 마시면 된다.

▶솔잎가루를 만드는 법은 솔잎을 손질해서 깨꿋이 씻은 다음 찜통에 넣고, 1~2분간 살짝 찐다.

▶이것을 그늘진 곳에서 바짝 말린 후에 분말기에 넣어 가루를 내어 만든다.

▶솔잎가루를 차로 마실때는 검정콩가루와 5:1 정도의 비율로 섞어 먹어야

변비 등의 부작용이 없다.

▶더운 물 한잔에 검정 콩가루를 섞은 솔잎가루를 작은 스푼으로 하나 넣고

꿀이나 소금을 조금가해 하루 2~3회 정도 마신다.

▶생즙으로 이용할때는 주로 생수와 레몬이나 꿀 등을 같이 넣고

주스를 만들어 먹는다.

▶솔잎은 열에의해 쉽게 변색되므로 생솔잎을 갈때 함께 넣은물은 되도록

차가운것을 쓰는 것이 좋다.

▶몸이 아주 허약한 사람이나 위가 나쁜 사람은 식후에 비만이나 변비에

효과를 보려는 사람은 식전에 솔잎 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

두유나 콩가루 등 콩식품과 함께 먹기도 한다.

▶생즙용 솔잎은 검은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가 좀 통하게 만든다음

냉장고 야채실같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솔잎을 잘말려 가루를 내어두면 다용도로 활용할수있다.

 

▶솔잎을 종이봉지나 양파망 같은데 넣고 방안에 매달아 놓고 말리면

향긋한 솔냄새도 함께 즐길수 있어 좋다.

▶솔잎으로 효소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하는데 술을 멀리해야할 환자들도

금기시할 필요가 없다.

▶솔잎 효소는 보통 솔잎을 흑설탕이나 꿀로 재어 만든다.

거기에 하루쯤 묵힌 수돗물의 윗물이나 오염 안된 생수를 적당량 넣고

밀봉해 양지바른 곳에서 발효시킨다.

▶1개월 가량 발효시킨 솔잎 효소는 3~5배 정도 생수에 희석시켜 마시거나

농도가 묽은 경우는 그냥 차게 마신다.

◈각 증상에 따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출혈: 솔잎을 가루로 만들어 상처 위에 뿌린다.

숙취, 피로회복: 솔잎을 한 웅큼 달여 마신다.

알레르기성 비염: 솔잎을 진하게 달여 차로 꾸준히 마신다.

피부염 : 솔잎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 솔잎 달인 물을 마시거나 솔잎 효소를 먹는다.

타박상 : 솔잎을 찧어서 식초에 조금 섞은 다음 바른다.

잇몸질환 : 솔잎을 달인즙에 소금을 약간 넣은다음 입안에 머금고 있는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솔잎을 몇 개씩 씹는 것도 좋다.

편도선, 인후염 : 솔잎을 생으로 씹거나, 즙을내어 마신다.

인후염에는 솔잎차를 마시는것이 효과적이다. 

◈솔잎차◈

▶솔잎에는 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풍과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류머티즘 증세에도 잘 듣는다.

▶차를끓여 마실때는 가늘고 짧은 우리나라 토종솔잎을 사용한다.

▶솔잎차는 산뜻한 풀냄새가 좋아 "솔바람차"라고도 불린다.

◈만드는 법◈

▶갓 따낸 솔잎을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씻어 놓은 솔잎을 대접에 담고 꿀 1큰술을 넣어 버무린 다음 밀폐용기에

담는다.

▶물 1 1/2컵에 흑설탕 1 1/2컵을 넣어 잘섞어 시럽을 만든 다음

밀폐용기에 붓고 뚜껑을닫아 서늘한 곳에 1주일정도 재워 두었다가

건더기는 걸러내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찻잔에 솔잎시럽 1큰술과 생수 1컵을 넣고 저어서 시원하게 마시면

맛이 새롭다.

▶생수대신 시럽에서 건져낸 솔잎에 5컵의 물을부어 끓인물을 체에걸러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해도 더욱좋다.

 

◈솔잎 효소 만드는 법◈

▶TIP. 솔잎을 채취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12월, 1월, 2월이라고 합니다.

▶솔잎효소는 송진을 제거하느게 중요합니다.

▶흐르는물에 2~3일 담가두는 방법이 송진제거에 최선책입니다.그렇치 못할경우는 큰통에 담아서 조석으로 물을갈아줍니다.

▶이렇게 일주일하고 소쿠리에 건져서 하루정도 물끼를뺍니다.

물끼를뺀 솔잎을 가지고 효소를담급니다.

▶처음에 송진을 빼지않고 그냥담갔으면 거르고나서 효소원액표면에

기름기가 있어면 그것이 송진입니다. 한지로 덮어서 제거합니다 

▶맑은 물로 솔잎을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만 건조시킵니다.

▶항아리를 깨끗이 닦아 낸 다음 솔잎을 넣고 꼭꼭 눌러 줍니다.

(항아리는 자연유약을 발라 구운것이 좋습니다.)

▶윤이나고, 반짝거리는 것은 광명단이란 유약을 바른 것으로서 납성분이

우러나서 우리 몸에 해롭습니다.

▶황설탕은 솔잎과같은 양을 달아서 준비한 후, 우선 2/3만 넣습니다.

(백설탕보다는 황설탕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팔팔 끓인 물(솔잎 무게의 1/3 분량)을 그 위에 붓습니다.

▶남은 황설탕을 그 위에 붓고 잘 눌러 줍니다.

▶항아리 입구에는 물기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을 덮어 잘 밀봉합니다

▶항아리는 항시 그늘지고 서늘한 음지, 지하 저장고, 혹은 땅속에

묻어 둡니다.

▶최소한 만 1년이 지난후 개봉하여 위에 뜬 부유물을 제거하고 솔잎을

건져낸후 다시 2년을 더 숙성시킨 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송홧가루를 구할수 있으면 처음부터 솔잎 무게의 절반 내지는 1/3을

넣으면 더욱 좋은향과 맛을 지닌 발효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솔잎 효소 복용 방법◈

▶팔팔 끓인 물과 냉수를 1 : 1로 섞은 물(생숙탕)에 솔잎효소 1수저를 타서

드시면 됩니다.

※주의사항(솔잎을 알고 복용합시다.)

▶송진을 제거하지않은 상태의 생솔잎으로 분말을 만들거나, 환을 짓거나, 

달이거나, 술을 담궈 함부로 복용하면 송진 성분이 그대로 인체에 흡수되어

오히려 혈관의 내벽에 쌓여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솔잎의 함유 성분 중에서 탄닌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임산부는

솔잎을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합니다.

출처:다음

출처 : 심형보의 세상 살아가는이야기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메모 :

'효능 및 효소.차.요리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상추의효능  (0) 2013.10.15
[스크랩] 배롱나무의 효능  (0) 2013.10.15
[스크랩] 달래의 효능  (0) 2013.10.15
[스크랩] 자귀나무의 효능  (0) 2013.10.15
[스크랩] 목련의 효능  (0) 20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