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멀칭 비닐과 부직포 수거....

파파원주 2013. 12. 2. 16:23

이제 비닐멀칭을 했던 비닐과 밭고랑에 깔았던 부직포를 수거하면

농사일은 끝나겠죠....

이번 주에는 유실수 월동 대비를 하고 마무리 하려 합니다.

유실수는 외벽용 수성페인트에 스미치온을 섞어서 나무 밑둥에서 1m 정도 높이까지 도색을 해주려 합니다.

올해 심은 묘목들은 뽁뽁이와 직물 마대로 싸매줄 예정입니다...

 

야콘과 팥들을 심었던 곳....

 

고구마와 생강을 심었던 곳....

 

둥근마를 심었던 곳

 

 

 

 

 

옥수수와 울타리콩을 심었던 곳

아직도 방풍나물은 파랗네요....

 

콩을 재배했던 곳.

더덕은 올해 심은 것이라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백하수오와 적하수오도 그대로 두었습니다....

 

천년초도 스스로 월동.....

 

 

산 밭에서 걷어온 부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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