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 효능과 바삭한 김 보관법
김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여러 요리에 이용되고 있는 식품입니다.
김의 효능도 맛에 뒤쳐지지 않고 김 보관법을 제대로 알고 두시면 오랫동안 바삭한 김을 드실 수 있습니다.
어디에 좋은지 알고 드시면 훨씬 더 좋겠죠?
김에는 어떤 영양소가 있고 어떤 효능으로 몸에 좋은지 지금부터 김의 효능과 김 보관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에는 단백질, 비타민, 칼륨, 철분, 인 등 각종 미네랄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의 영양 균형을 맞춰주는 식품입니다.
곡류나 육류 같은 산성식품과 함께 드신다면 더욱 좋고 우리나라는 식사를 쌀밥 위주로 하기 때문에
김을 같이 드신다면 좋습니다.
김은 바다의 풀로 요오드 함량이 높습니다.
우리 몸에 요오드가 부족해지면 갑상선비대증과 탈모 그리고 피부까지 나빠질 수 있습니다.
또 특히 두뇌발달을 돕기 때문에 꼭 드셔야 합니다.
칼륨의 양은 높고 나트륨은 적기 때문에 효소 작용을 도와주면서 불필요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합니다.
나트륨 섭취가 많아지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김을 지속적으로 드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김의 포미란 성분은 체내 면역기관을 높이기 때문에 항암효과도 있고 병원균 제거를 효과적이게 해서
종양세포를 없애는데 탁월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면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이 합성되는 것을 막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내보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줍니다.
불에 구우면 엽록소가 퇴색되면서 청록색이 됩니다. 김의 색이 변하고 향 또한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른김은 습기가 없으면서 어둡고 서늘한 곳에 두셔야 합니다. http://jirmsin.net/rss/response/106
생김에는 녹색 엽록소와 붉은 색소의 피코에리스린이 있어 흑자색의 빛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을 보관할때 물에 닿거나 햇빛에 과하게 노출된 경우에도 퇴색이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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