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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만에 57층 건물 세워 '화제'

파파원주 2015. 3. 11. 11:59

 

 

19일 만에 57층 건물이 탄생했다. 하루에 3층을 지은 셈이다.

'19일 만에 지은 57층 빌딩'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건물의 탄생을 촬영해 편집한 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건물이 지어진 곳은 중국이다.

 엄청난 속도로 건물을 지은 건설회사 측은 220층의 빌딩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건설회사 측은 공장에서 시멘트 블록을 미리 만들어 조립하는 방식으로 이 고층빌딩을 지었다.

레고블럭을 쌓는 것처럼 고층빌딩이 탄생한 것이다.

57층 빌딩에는 총 800가구의 아파트, 4,000명이 상주하는 사무실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9일 동안의 공사 기간 동안 총 15,000대의 대형 트럭이 콘크리트 블록을 날랐다.

[네모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