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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웨이터, 2500만원 팁 받아

파파원주 2015. 3. 11. 12:03

 

 

 

브라이언 맥시너는 미국 캔자스 위치토의 한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남자다.

이 남자는 항상 웃었다. 손님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음식을 날랐다.

그런데 밝고 환한 표정 속에 문제가 있었다. 불량한 치아가 문제였다.

어린 시절부터 치아에 문제가 있었지만, 치료를 받을 형편이 되지 않아 방치했다는 것이다.

친절하고 항상 열심인 웨이터를 본 손님이 팁을 줬다. 팁의 액수는 25,000 달러였다.

우리 돈으로 2,500만 원이 넘는 금액이다.

좋지 않은 치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었던 웨이터는 치과로 가 새로운 치아를 얻었다.

그리고 전혀 다른 표정의 사람이 되었다.

웨이터에게 새로운 치아를 준 손님,

항상 밝은 표정으로 그리고 손님으로부터 새로운 치아를 얻은 가난한 웨이터의 사연은

 해외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거액의 팁을 준 손님의 직업은 변호사로 전해진다.

 

[네모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