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춘천. 조모 산소에 다녀왔죠...

파파원주 2015. 3. 11. 17:48

할머님 기일이어서 산소에 다녀 왔답니다.

경춘 고속도로  변이어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경춘고속도로 들어서면 10분 이내에 산소가 있답니다.

저는 제사 대신에 산소에 간답니다.

집에서 제삿상을 차려 줄 사람이 없고....

저혼자 장만하기에는 무리여서.....

 

돌아오늘길에는 춘천.홍천 지역은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횡성을 지나 원주에 오니 햇살이 반짝이니 별천지 같더군요...

 

 춘천에서 돌아오려니  눈발이 내리기 시작...

 

 

홍천 정도 오니까 함박눈이...

 

 

횡성에 다다르니 하늘은 햇살이...

 

원주는 눈이 온 흔적도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