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는 삼채무침을 만들어 회덮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깨끗이 씻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서울에 갈일이 있어서
콩족탕을 만들어 보려고
쥐눈이 콩을 씻었습니다.
이것은 소주에 넣어서 4~5일 뒤에는 두림주가 되어서
콩족탕을 만들때 넣을 예정입니다.
이 두림주는 배꼽을 기준으로 위로 심장과 폐쪽으로 향하게 해서 손을 따뜻하게하고
위쪽을 덮혀주는 효력이 있다네요.
콩족탕은 돼지족. 계피로 만드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맥을 잘 통하게하며, 우슬을 함께 넣어서 관절염 완화와 손발이 찬것을....
얼마전 천기누설에서 방영된 것을 보고 만드는 것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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