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고구마 싹이 오기로 되어있는데
아직 밭을 못 만들어서 오늘 아침부터 바나절 밭을 만들고 왔습니다.
이웃분께 로타리를 치고 비닐멀칭을 기계로 부탁하려 했는데
여의치 못해서 제가 수작업으로 또 두둑을 만들고 있답니다...ㅋ
이밭에 퇴비 40포를 옮기고 먼저 급한 고구마 심을 곳 부터 만드는 거죠.
퇴비를 펼치고, 뿌리에 좋은 복합비료와 싸이메트(토양살충제)를 뿌려주고 두둑을.....
내일이면 고구마 밭 준비는 끝낼것 같아요.
두둑만 먼저 만들어 놓고 며칠뒤 고구마 싹이 오면 비닐 멀칭을 하고 싹을 심을 예정 입니다.
며칠전에 파종한 옥수수가 싹이 올라 왔습니다.
어젯 비가 많은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풀도 엄청 솟아나고 있네요...ㅋㅋ
어찌 풀을 제거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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