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각종 모종들...

파파원주 2015. 5. 5. 14:55

노지에서 환경 적응을 하고있는 모종들입니다.

베란다에서 만든 모종은 노지에 반그늘에서 부터 서서히 적응을 하여 본밭에 심어야 합니다.

베란다에서 키운 모종은 햇볕이 부족하여 연약한 상태로 바로 햇볕에 나오면 화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항암에 좋다고 소문난 글라비올라 입니다.

씨앗 10알을 공구로 구입하여서 파종을 했는데 8개가 자라고 있습니다.

 

 

토종다래와 포도 레드글로브를 삽목한 것입니다.

베란다에서 자라다가 지금은 밖에 나온지 5일 정도 된답니다.

삽목은 성공하였죠....ㅎ

아직 베란다에 삽목상자가 하나 남았습니다.

원래는 두판인데 상토에 삽목한 것은 서서히 죽어가네요...

 

 

땅콩.번행초.아라리고추. 호박류 등....

 

 

보래색마,산마,긴마는 영여자를 파종하여서 이렇게 모종이 되었습니다.

둥근마는 종자를 남겨두었는데 지금 싹이 마구 나오고 있습니다.

미니단호박과 동아호박 모종동....

 

 

아래 것은 밀크시슬입니다. 아마도 엉겅퀴일 겁니다.

 

 

삼채 모종을 50개씩 네판을 만든 것입니다.

올해는 200개를 심을 예정이구요.

 

 

여주(흑여주.백여주.슈퍼여주.토종여주) 모종....

 

 

우엉 파종한것....

 

 

적하수오 파종한 것....

 

 

진광토마토.불랙토마토.바이오체리와 몇가지...

 

 

아래 것은 히카마 입니다. 여러판 파종을 하였는데 잎이 나오지 않고 줄기만 나온 불량이 많네요..

이건 양호한 모종입니다...